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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상상 속 모험이 시작된다”… 뮤지컬 [보물섬]
작성 : 장윤정
입력시간 : 2015-08-16 15:04:50



여름방학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을 자극할 모험이 가득한 뮤지컬이 찾아왔다.

어드벤처 뮤지컬 ‘보물섬’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화려한 영상과 무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무대에 올린 특급 뮤지컬이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보물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뿐 아니라 함께 관람하는 부모님마저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기에 충분하다.


보물지도를 지닌 짐은 소꿉친구 루비와 히스타닉호를 타고 보물을 찾아 떠나지만 선원으로 변장한 해적들은 보물섬에 도착하자마자 짐에게서 보물지도를 빼앗으려 한다. 가까스로 해적들에게서 탈출한 짐과 루비는 도망 중 서로 헤어지게 되고, 짐은 그 과정에서 3년 전 보물을 찾으러 왔다가 해적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벤건을 만나 함께 보물을 찾고 우정도 찾게 된다.

신나는 노래와 액션, 특히 공연 중간에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그림자극은 아이들의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할 명장면이다.

배우들이 어린이 관객들과 교감하려는 배려가 인상 깊다. 등장부터 객석에서 나타나는가 하면 해적에게 쫓기는 주인공 짐과 루비가 객석 사이에 숨어 있다가 끌려나오기도 하고 극중 바위가 굴러가는 장면을 빗대 커다란 공을 관객들과 함께 굴리며 관객을 극에 동참시키는 등 어린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눈에 띈다.


히스타닉호와 해골섬, 반짝이는 보물 등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와 쉴새없이 구르고 달리고 뛰어다니고 싸우는 배우들의 열연에 지루할 틈이 없다.

뮤지컬 보물섬은 그간 어린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모험, 보물섬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겪는 마음의 성장과 따뜻한 우정이 담겨있다.

끝나가는 방학이 아쉬운 어린이들이라면 뮤지컬 ‘보물섬’을 통해 환상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보면 어떨까? 유아용 어린이 뮤지컬이 지겨운 초등학생, 고학년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이다. 

짐과 루비가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시원한 모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날려보자. 오직 이번 여름방학에만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보물섬’.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떠날 수 있다.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은 8월 23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장윤정 기자(linda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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